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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포스팅을 별로 안했다

그래서 오랜만에 써볼까 한다

뭘 쓸까... 하다가 요즘 회사에서 배운게 뭐가있을까... 생각해봤다.


회고를 할 때 사용해보면 좋은 것들을 포스팅해볼까 평소에 생각했었다. 구뜨 ㅎㅎ 

회사에서 회고를 할 때나, 모여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 결정하고 논의하고 싶을 때 

좋은 대화방식으로 Lean Coffee 라는 방식이 있다.


사실 난, 이 포스팅을 쓰기 전까지만해도 린커피가 링커피인줄 알았다. 린하다의 린이란걸 들은적이 있는데 까먹었다 ㅎㅎ

구글링하는데 자꾸 테이블이 검색되서, 몇분 헤매다가 겨우 관련 자료를 찾았다 ㅎㅎ 




언제 쓰면 좋을까?

LeanCoffee 방식으로 토론하는건, 

- 회고를 할 때

- 주요 아젠다가 없이 모여서, 이야기 주제를 선정할 때 

좋다!


준비물

포스트잇, 네임펜, 쪼그만한 스티커, 아메리카노

 

방법

A. 테이블에 미니 칸반을 만든다 ! 

토론 할 것들, 토론 된 것들, 토론 한 것들로 포스티잇 영역을 나눈다.

TODO - AS IS - DONE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된다

이 포맷은 우리가 어떤식으로 대화할지에 대한 큰 구조, 프로세스를 가이드해준다 ! 


B. 토론하고 싶은 주제를 포스트잇에 써낸다! 

그리고... 각각 토론하고 싶은 주제 2~3개를 포스트잇에 써서 TO DISCUSS 포스트잍 아래에 모은다. 

이 과정은

토론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마구 하고싶게하는 동기부여를 준다 ㅎㅎ 

그리고 실제로 사람들이 관심있어하고, 논의하고 싶어하는 주제가 뭔지 들어내준다. 


C. 돌아가면서, 자기가 제출한 주제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한다.


E. 각자 토론하고 싶은 주제에 투표를 한다. 

투표는 2~3개 정도로 제한한다. 한 주제에 몰아서 투표를 할 수도 있다. 

포스트잇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자기만의 표식 ( 별 or 하트 or 이니셜 or ETC..)을 그려넣어서 표시한다 


F.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상위 토픽들에 대해서 논의하기 시작한다 

시간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상위 토픽 몇가지만 이야기한다.

타이머를 맞춰놓고 주제 당 5~10분정도 이야기한다. 



G. 시간이 다 차면, 이 주제에 대해서 이어서 이야기할 지, 업다운으로 투표한다 

업이 과반수이면, 5분정도 이야기를 더 해본다. 

그리고 시간이 다 차면 다시 투표를 한다.

다들 충분히 논의했다고 생각하면, 다음 주제로 넘어간다.


아젠다에 대해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다보면 좀 지루해지거나, 루즈해지거나, 관심이 없어지거나 하는 타이밍들이 온다.

중간중간 타이머를 재서, 더 논의를 할지 / 말지를 결정하는건 

논의들이 루즈해지는 것들을 방지할 수 있고, 

좀더 우리가 관심있어하는 주제에 대해서 논의할 수 있게 도와준다. 


H. 마무리

논의하기로 한 주제에 대해서 다 이야기 하고, 미팅 시간이 끝나가려고 할 때, 

우리가 나눈 대화를 통해 어떤 것을 얻었는지 논의하고, 액션아이템을 도출한다 ! 



영상 자료



관련 자료

린커피 : http://leancoffee.org/

린커피에 대한 애자일 블로그 포스팅 : https://the-agilesphere.com/2015/01/09/do-you-lean-coffee/

린커피 그래픽 포스터 : http://www.neomobile.com/multimedia/lean-coffee-how-to-hack-your-meetings/

린커피 관련 포스팅 : http://wisdomcafe.berkeley.edu/2017/03/agile-toolkit-lean-coffee-method-organizing-agenda-less-mee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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