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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독후감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요약

텐프렌의 법칙 - 어떤 이야기든 알기 쉽게 전달하는 황금 법칙

1. Theme : 주제 ( 지금부터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가? )

2. Number : 수 ( 하고 싶은 이야기가 얼마나 되나? 

3. Point : 요점, 결론 (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한마디로 하면? )

4. Reason : 이유 ( 어째서 그렇게 말할수 있는가? )

5. Example : 구체적인 예 ( 어떤 사례가 있는가? )

6. Point : 요점, 결론 ( 재확인 )


가장 짧은 시간에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을 움직여라 

목적을 알기 힘든 지적은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자신의 시간과 상대방의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재빨리 명확하게 의도를 전달해야 한다.


그러니까 이것은 XXX 같은 것입니다

어려운 용어도 상대방이 아는 말로 치환해서 "XX 같은 것"이라고 설명해주는게 좋다.

정확하지는 않아도 큰 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 "대략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이미지를 공유한 후에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차이점도 있다"라는 식으로 보강하면 된다. 


정확히 설명했는데 이해를 못 하는 경우 : 정확한 단어를 쓴다고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정확한 단어를 쓴다고 모두 정확히 전달되지는 않는다. 똑같은 말을 했어도 서로 다른 이미지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문자가 아니라 같은 이미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말이다. 예를 들어, 홈페이지라는 단어를 누구는 단순한 블로그를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포털 사이트를 생각할 수도 있다. 


상대방과 나는 어디서 어긋난 것일까? : 스키마를 일치시켜라 

머릿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는 같아도 연상되는 주변정보 (스키마)는 다를 수 있다. 때문에 설명을 할 때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름을 전제로 여기고 표현을 잘 골라야 한다. 


형용사나 부사는 모두 숫자로 바꿔라 : 이미지를 일치시켜야 한다

전달사항이 있을 때, 이야기를 하기 전에 애매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어떻게 하면 구체적으로 전달될지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