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ms는 일본의 1세대 셀렉트 숍이다. 최근 빔즈는 온라인 셀렉트숍으로서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포스팅에서는 Beams 사이트를 살펴보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Beams 사이트는 최근 국내 온라인 셀렉트샵 서비스와 유사한 점이 꽤나 많았다. 전반적인 트렌드가 다 비슷해져가는 것 같다.
공통적인 요소들은 아래와 같다.
- 웹으로 매거진 콘텐츠를 제공하기
- 일반인 / 직원들의 패션을 공유하기
- 영상 콘텐츠를 상품 / 브랜드별로 노출하기
- 라이브 영상 콘텐츠 제공하기
이 외에도 라디오 서비스 등을 시도하고 있다.
매거진 컨텐츠
웹 매거진 콘텐츠
잡지의 느낌을 온라인으로 잘 옮겨낸게 흥미로웠다. 여기서 상품을 클릭하면, 상품 상세 페이지로 이동한다.
일반인 패션 공유하기
영상 서비스
LIVE 영상과 녹화된 영상을 각각 서비스하고 있다. 사전에 녹화된 영상은 브랜드, 상품, 스태프 프로필 등등 곳곳에서 노출된다.
그러나 웹에서 영상을 보여주는 게 매끄럽지 않다. 영상 미리보기 화면을 그리다가 브라우저에서 뻗기도 한다.
라디오 서비스
Tokyo Culture Stroy 은 패션/음악/문화/음식 등을 소개해주는 라디오 프로젝트이다.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의 영향력을 온라인 라디오 서비스로 확장한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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