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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65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기업들이 선택한 퍼실리테이션 65 04. 퍼실리테이션이란 집단에 의한 문제 해결, 아이디어 창출, 합의 형성, 교육 학습, 변혁, 자기표현 등의 모든 지식 창조 활동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활동이 퍼실리테이션이다. 넓은 의미의 퍼실리테이션은 집단에 의한 지적 상호작용을 촉진시켜 바람직하고 창조적인 성과를 끌어내는 행위를 말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중립적인 입장에서 팀의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팀워크를 이끌어내어, 그 팀이 최대한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퍼실리테이션이며, 그러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을 퍼실리테이터라고 부른다. 퍼실리테이션의 업무는 어떠한 '목적(과제)'을 위하여 '누구'를 모아서 어떠한 '논의'를 해야하는가라는 장의 디자인부터 시작한다. 06. 퍼실리테..
엔지니어 관점에서 AdExchange 이해하기 (2) - OpenRTB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AdExchange에서 사용하는 인터페이스인 OpenRTB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한다. OpenRtb의 필요성 이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AdNetwork간에서 광고를 서로 사고, 팔아야하는 필요성이 생겨서, AdExchange라는 개념이 생겼다.그러면서 서로 광고를 교환하기 위한 표준 인터페이스의 필요성이 생겨났다. 애드 익스체인지가 발전하면서 여러 애드네트워크들 간에, 혹은 여러 익스체인지들 간에 광고 교환 작업들이 발생하게 되었는데,이 때마다 서로 어떤 파라미터를 던져주면, 어떤 Result 값을 리턴해줄지 조정하는 작업들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때마다 서로 인터페이스를 맞추기는 번거로웠다. 그리고 한 업체와 포맷을 맞추고, 또 다른 업체와 연동을 하려면 또다시 위의 인터페이스 조..
엔지니어 관점에서 AdExchange 이해하기 (1) 나는 애드네트워크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그러던 중 최근 AdExchange 연동 작업을 진행하면서, AdExchange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다. AdNetwork 사의 관점에서 AdExchange 이해하기AdExchage란 AdNetwork 간에 남은 광고물량을 교환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카울리, FAN 같은 애드네트워크사인 A사가 광고 1개를 100개의 노출(Impression)을 해주기로 했다고 생각해보자.그런데 A사의 SDK를 심은 매체(Direct Publisher)에서 발생하는 Request 수가 80개라고 생각해보자.이 경우, A사는 결국 광고를 20번 더 노출 시켜야하지만, 20회의 노출을 추가적으로 발생시킬 수 없는 상황이 된거다.즉, 광고 수주를 아무리 잘해..
애드네트워크 / 애드테크란? 다음주부터 애드네트워크 사업부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ㅎ0ㅎ 애드테크란 무엇인지 주말에 찾아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애드테크 슬라이드 쉐어 자료 데이나의 참쉬운 애드테크 (20150419) from Dayeon Jeong ( 정리가 엄청 잘되어있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 )
DEVIEW 2016 2일차 후기 더 까먹기 전에 정리하려고 한다DEVIEW 2016 2일차에는 데이터와 관련된 세션들이 많았다딥러닝과 관련된 주제가 많았는데, 작년에 "머신러닝이 짱이다..!" 라고 이야기 듣다가 이제는 "딥러닝이 짱이다...!" 라는 이야기를 deveiw를 통해 인지한 나여서, 세미나에서 언급된 방법론에 대해서는 깊게 이해하지는 못했다. 딥러닝, 데이터마이닝과 관련된 세션들을 많이 들었지만 기억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딥러닝을 활용한 이미지 검색: 포토요약과 타임라인" 세션과 "카카오의 데이터 파이프라인에 대한 소개" 세션이었다. 딥러닝을 활용한 이미지 검색 세션딥러닝을 활용한 이미지 검색 세션은 두명의 발표자가 발표를 했는데, 이중 네이버 이미지 타임라인 세션이 재미있었다. 발표 자료 [222]딥러닝을 ..
로버트C마틴 시리즈 <소프트웨어 장인> ​ #1기술이 퇴보한 사람들은 현재의 급여 수준과 생활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다른 직장을 찾을 수 없어 근심하게 된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역량이 부족한 사람들만이 일자리 걱정을 한다. 소프트웨어 장인은 직업을 잃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자인은 자신의 커리어 방향과 일치하는 경우에만 회사 안의 커리어를 수용한다. #2소프트웨어 장인은 어떤 종착지에 도달하는 것보다 그 여정 자체가 훨씬 더 중요함을 알고 있다.#3지식은 일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흔한 투자 이익이다. 개발자들은 그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따라서 일을 선택한다. 그 일을 떠날 때는 생각하는 커리어 방향과 맞지 않아서일 때도 있지만 배울 것이 더는 없기 때문에도 그렇게 한다. 개인적인 삶도 커리어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한국소설]장강명 - 한국이 싫어서 행복에도 '자산성 행복'과 '현금흐름성 행복'이 있는 거야. 어떤 행복은 뭔가를 성취하는 데서 오는 거야.그러면 그걸 성취했다는 기억이 계속 남아서 사람을 오랫동안 조금 행복하게 만들어 줘. 그게 자산성 행복이야.어떤 사람은 그런 행복 자산의 이자가 되게 높아. 지명이가 그런 애야. '내가 난관을 뚫고 기자가 되었다.'는 기억에서 매일 행복감이 조금씩 흘러나와.그래서 늦게까지 일하고 몸이 녹초가 되어도 남들보다 잘 버틸 수 있는 거야.어떤 사람은 정반대지. 이런 사람들은 행복의 금리가 낮아서, 행복 자산에서 이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이런 사람은 현금흐름성 행복을 많이 창출해야 돼. 그게 엘리야. 걔는 정말 순간순간을 살았지. 스마트도서관에 있길래 그냥 빌려본 책이였는데, 술술 읽히고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국내소설]위저드 베이커리 ​ 집가는 길에 북티크 첨으로 들러봐서 읽어본 책이다 아직 읽는 중인데 마술사 감성과 한국 현실이 잘 짬뽕된 책같다. 동화책 읽는 기분이라 재밌따 틈틈이 가서 읽어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