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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네트워크 / 애드테크란? 다음주부터 애드네트워크 사업부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ㅎ0ㅎ 애드테크란 무엇인지 주말에 찾아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애드테크 슬라이드 쉐어 자료 데이나의 참쉬운 애드테크 (20150419) from Dayeon Jeong ( 정리가 엄청 잘되어있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 )
DEVIEW 2016 2일차 후기 더 까먹기 전에 정리하려고 한다DEVIEW 2016 2일차에는 데이터와 관련된 세션들이 많았다딥러닝과 관련된 주제가 많았는데, 작년에 "머신러닝이 짱이다..!" 라고 이야기 듣다가 이제는 "딥러닝이 짱이다...!" 라는 이야기를 deveiw를 통해 인지한 나여서, 세미나에서 언급된 방법론에 대해서는 깊게 이해하지는 못했다. 딥러닝, 데이터마이닝과 관련된 세션들을 많이 들었지만 기억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딥러닝을 활용한 이미지 검색: 포토요약과 타임라인" 세션과 "카카오의 데이터 파이프라인에 대한 소개" 세션이었다. 딥러닝을 활용한 이미지 검색 세션딥러닝을 활용한 이미지 검색 세션은 두명의 발표자가 발표를 했는데, 이중 네이버 이미지 타임라인 세션이 재미있었다. 발표 자료 [222]딥러닝을 ..
로버트C마틴 시리즈 <소프트웨어 장인> ​ #1기술이 퇴보한 사람들은 현재의 급여 수준과 생활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다른 직장을 찾을 수 없어 근심하게 된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역량이 부족한 사람들만이 일자리 걱정을 한다. 소프트웨어 장인은 직업을 잃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자인은 자신의 커리어 방향과 일치하는 경우에만 회사 안의 커리어를 수용한다. #2소프트웨어 장인은 어떤 종착지에 도달하는 것보다 그 여정 자체가 훨씬 더 중요함을 알고 있다.#3지식은 일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흔한 투자 이익이다. 개발자들은 그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따라서 일을 선택한다. 그 일을 떠날 때는 생각하는 커리어 방향과 맞지 않아서일 때도 있지만 배울 것이 더는 없기 때문에도 그렇게 한다. 개인적인 삶도 커리어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한국소설]장강명 - 한국이 싫어서 행복에도 '자산성 행복'과 '현금흐름성 행복'이 있는 거야. 어떤 행복은 뭔가를 성취하는 데서 오는 거야.그러면 그걸 성취했다는 기억이 계속 남아서 사람을 오랫동안 조금 행복하게 만들어 줘. 그게 자산성 행복이야.어떤 사람은 그런 행복 자산의 이자가 되게 높아. 지명이가 그런 애야. '내가 난관을 뚫고 기자가 되었다.'는 기억에서 매일 행복감이 조금씩 흘러나와.그래서 늦게까지 일하고 몸이 녹초가 되어도 남들보다 잘 버틸 수 있는 거야.어떤 사람은 정반대지. 이런 사람들은 행복의 금리가 낮아서, 행복 자산에서 이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이런 사람은 현금흐름성 행복을 많이 창출해야 돼. 그게 엘리야. 걔는 정말 순간순간을 살았지. 스마트도서관에 있길래 그냥 빌려본 책이였는데, 술술 읽히고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크롬확장프로그램]momentum - 모멘텀 구글 확장프로그램 : 모멘텀 구글 첫페이지에서 이쁜 배경 이미지와! 날짜와! 오늘의 할일! 을 보여주는 확장프로그램이다! 뭔가 이게 있어야... 크게 상관없지만.. 맥쓰는 기분도 나고해서.. 조으다! 설치 링크 :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momentum/laookkfknpbbblfpciffpaejjkokdgca/related
[국내소설]위저드 베이커리 ​ 집가는 길에 북티크 첨으로 들러봐서 읽어본 책이다 아직 읽는 중인데 마술사 감성과 한국 현실이 잘 짬뽕된 책같다. 동화책 읽는 기분이라 재밌따 틈틈이 가서 읽어야디
[독일소설]세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 주인공들이 이메일을 주고 받은 내용이 소설 내용이답 ​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 보면서 든 생각은 .. 독일인들 쿨내난다 .. 이거 불륜미화아닌가 .. 뭐 이런 생각을 했다. 왜냐믄 여주가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허허.. 암튼 감상평 끝
[소설]모순 - 양귀자 ​p. 15 이십대란 나이는 무언가에 사로잡히기 위해서 존재하는 시간대다. 그것이 사랑이든, 일이든 하나씩은 필히 사로잡힐 수 있어야 인생의 부피가 급격히 늘어나는 것이다. p. 19 내 삶이 이토록 지리멸렬해진 것을 모두 다 어머니에게 떠넘기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원인을 분석한다고 때로는 문제가 있는 가정에, 혹은 사회에, 아니면 제도에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나는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가끔 그런 분석들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자신의 방종을 정당화하려는 젊은애들을 만나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그들의 교활함을 참을 수 없어한다. 특히 열대여섯 되는 어린애들이 텅 빈 머리로 앵무새처럼 그런 핑계를 대고 있으면 뺨이라도 한 대 올려 붙이고 싶은 것을 간신히 참아야 한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