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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칼 뉴포트> Deep Work 📝 밑줄 그으며 책 읽기 2. 몰입과 집중을 방해하는 세상 산만한 회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직장에서 수용되는 산만한 행동의 경우 지금은 도처에 존재하는 상시 접속 문화(culture of connectivity)가 지배적인 지위를 차지한다. 이 문화에 따라 사람들은 이메일을 빨리 읽고 답해야 한다. ... 상시 접속 문화가 지속되는 이유는 더 쉽기 때문이다. 이 말이 옳은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는 필요에 대한 응답성과 관련된다. 필요할 때 질문에 대한 답이나 특정한 정보를 즉시 얻을 수 있다면 적어도 그 순간에는 일이 수월해진다. 이 처럼 빠른 응답을 얻지 못하면 사전에 업무를 계획해야 하고, 더욱 조직적이어야 하며, 필요한 대상을 기다리는 동안 잠시 일을 제쳐두고 다른 곳에 주의를 돌릴 준비를 ..
(개발자를 위한) 광고 도메인 용어 살펴보기 본 글에서는 광고 시스템 도메인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해당 글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여, 애드네트워크 개발 경험을 떠올리며 작성했다. https://medium.com/interviewnoodle/facebook-advertising-system-design-architecture-7eed10e68333 Facebook Advertising System Design & Architecture It’s an age-old adage: “Half the money I spend on advertising is wasted; the trouble is I don’t know which half.” The quote, by department… medium.com 광고는 크게 3가지로 레이어로 나뉜다. 캠페..
Product catalog란? 제품 카탈로그는 고객이 구매 결정을 내리는 데에 도움이 되는 제품 정보를 나열한 마케팅 자료이다. 이 세부 정보에는 제품 특징, 설명, 치수, 가격, 고객 리뷰 등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아마존에서 책을 한권 산다고 생각해보자.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책 이름, 저자, 출판사명, 후기, 할인 등을 보게 될 텐데, 이 것이 제품 카탈로그이다. 제품 카탈로그는 영업 담당자, 고객, 마케터 등.. 여러 입장에서 유용한 개념이다. https://www.paperflite.com/blogs/product-catalog What is a Product Catalog & Why Do You Need It? [Free Templates Included] A product catalog is a type of market..
<셰릴 샌드버그> Lean In 'Lean In'은 페이스북 COO인 셰릴 샌드버그가 쓴 자기 계발 서적이다. 셰릴은 구글과 페이스북의 고위 간부로 일하면서, 두 명의 아이를 낳고 키웠다. 이 책은 셰릴이 아이를 키우며 직장을 다니면서 느꼈던 것이 정리되어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을 다니는 엄마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이번 달에 '나는 워킹맘입니다'를 읽었다. 이 책에는 셰릴 샌드버그의 '린인'이 자주 언급된다. 최근에 읽은 ‘카오스 몽키’에서도 셰릴은 페이스북의 COO로 카리스마 있게 등장한다. 셰릴은 카오스 멍키에서는 대형 IT 기업의 간부로, '나는 워킹맘입니다'에서는 아이의 엄마로 소개된다. 두명의 작가는 한 등장인물을 서로 다른 모습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책장에 묵혀있던 'OPTION B'도 셰릴 샌드버..
<마르티네즈> 카오스 멍키 - 혼돈의 시대, 어떻게 기회를 낚아챌 것인가 '카오스 몽키'라는 제목에 속아 읽기 시작한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카오스 엔지니어링'과 관련된 내용을 기대했다. 실은 저자가 실리콘밸리에서 겪은 IT 업계의 비하인드를 담은 회고록이었다. 저자는 솔직하고 대담한 필력으로 스타트업 창업과 인수합병, 그리고 실리콘밸리의 IT 대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글을 읽다보면 저자인 마르티네즈는 똑똑하지만 거칠고, 잔꾀가 많은 사람으로 보인다. 책 내용과 관계없는 '카오스 몽키'를 제목으로 삼은 것은 실리콘밸리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전략이지 않았을까 의심스럽다. '카오스 엔지니어링'이란, 시스템이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견딜 수 있도록 실험하는 것을 말한다. 운영 시스템에 무차별적인 부하를 일으켜 분산 시스템의 장애 지점을 찾아내고, 회복하는 과정을 ..
<나루세 마사노부> 도메인 주도 설계 철저입문 밑줄 그으며 책 읽기 📝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유스케이스를 구현하는 객체이다. 도메인 객체는 도메인을 코드로 옮긴 것이다. 도메인을 코드로 나타냈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는 이용자가 당면한 문제나 필요가 해결되지 않는다. 이용자의 필요를 만족시키거나 문제를 해결하려면 도메인 객체의 힘을 하나로 엮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 유효성 검증 로직에서 에러를 반환하게 하는 경우, 결과 객체를 반환한다. 결과 객체는 개발자에게 강제력을 미치지 못한다. 즉, 처리 실패 핸들링의 역할을 클라이언트에 전적으로 위임하게 되는데, 이는 자칫 의도치 않게 실패를 그냥 지나쳐버리는 결과를 낳는다. 반대로 예외를 발새하는 쪽을 택하면 반환 값을 반환하지 않는다. 예외를 발생시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종료되..
<이동욱>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학습할 때에는 일단 튜토리얼을 따라서 간단한 게시판을 만들어본다. 그리고 서버에 애플리케이션을 올려보는 것까지 실습해본다. 처음에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이 무작정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실습을 하다 보면 패턴이 익숙해지고, 초기에 느꼈던 마음의 장벽들이 낮아진다. 그리고 의미를 모르는 채 코드를 따라치는 것에 갑갑함을 느끼게 되어, 동작 원리에 흥미를 갖게 된다. 올해 중순부터 자바/스프링을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학습의 방향성을 잡고 언어에 대한 흥미를 줄 수 있는 첫 삽이 필요했다. 그래서 얇은 스프링 부트 책 몇 권을 따라쳐보았다. 그 중,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가 가장 이해하기 쉽고, 실습하기 좋았다. 폰트 크기와 컬러 여부, 그리..
<이미예> 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꿈을 판매하는 상점을 다룬 소설이다. 꿈 판매자와 제작자, 현실의 손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판타지와 현실 세계를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소설 속 판타지 세계에서는 꿈 제작자들이 꿈을 만들고, 사람들은 자기가 꾸고 싶은 꿈을 구매한다. 소설을 읽으면서 나도 인셉션처럼 꿈을 설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체험해보고자 우주에 가는 꿈을 상상해보기도 했다. 그러나 꿈속의 나는 여전히 평범했다. 소설을 읽는 내내 나도 이런 판타지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에서는 심신 안정용 쿠키, 진정 시럽을 추가한 커피, 설렘 용액처럼 마법의 약이 등장한다. 그런데 다른 관점으로 보면 나는 이미 판타지적인 세계를 살고 있다. 나는 최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