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PostgreSQL Client 유목민이다 🐎🐎
그러던 중 PostgreSQL Client 비교한 글을 읽어봤는데, 꽤 유용했다!
적당한 툴을 찾지 못해서 PGAdmin, Psequel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TablePlus으로 정착하려고 한다.
PostgreSQL Client에 정착한 기념으로, 이번 포스팅에서 PostgreSQL Client Tool 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TablePlus ★★★★★
한줄평
- 짱이다. 일단 설치해야한다.
장점
- 이쁘다.
- 탭 전환이나 데이터가 보여지는게 빨라서 가볍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능이 많다.
- Query Formmating 기능이 있다.
- 탭을 가로로 나눌 수 있다.
- 쿼리 자동완성 기능도 있다.
- 필터 기능이 있다.
- 데이터 조회 Limit 걸기도 편하다.
- 여러 종류의 저장소에 접속할 수 있다.
- MongoDB, Redis, Cassandra 등.. 지원하는 저장소가 다양하다.
단점
- 일부 기능은 유료다 😔
참고 페이지
2. Psequel ★★★
sequelpro의 PG버전이다.
장점
- 무료다.
- SequelPro의 PostgreSQL 버전인 만큼, 프로그램이 간단하고 가볍다.
- 스프레드시트 포맷으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
- 스프레드시트 포맷에서 GUI툴로 데이터를 변경할 수 있다.
- PostgreSQL 스키마를 전환하고, 테이블을 조회하기 편하다.
- 쿼리문을 저장할 수 있다.
단점
- 데이터 직접 수정, 필터 기능을 제외하고는 정
말아무런 기능이 없다. - 테이블의 값을 변경할 때, 프로그램이 가끔 꺼진다. ( 하루에 1번이상 꺼진다.. ;ㅁ; )
참고 페이지
3. Postico ★★
한줄평
- Psequel와 TablePlus와 PgAdmin 중간.. 그 어딘가에 있는 툴이다.
장점
- UI가 깔끔하다.
단점
- 스키마를 전환하고, 테이블을 조회하기 불편하다.
참고페이지
4. Azure Data Studio ★
Azure Data Studio에 PostgreSQL Plugin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장점
- 무료다.
- 조회 결과를 비쥬얼라이징할 수 있다. 비쥬얼라이징한 데이터를 대시보드 형태로 만들 수 있다.
단점
- 느리고 갑갑하다. 불편해서 테스트 후 삭제했다.
참고 페이지
5. PgAdmin ★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PostgreSQL Client Tool이다.
장점
- 무료다.
- 쿼리 실행 계획을 시각화할 수 있다.
- 그래서 JOIN 쿼리 튜닝할 때 유용하다.
단점
-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다.
- 웹페이지 형태이기 때문에 느리고, 불편하다.
참고 페이지
결론
TablePlus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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